출처: 경상남도 보도자료
등록일: 2026-06-22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6월 17일, 시군 종합검정실 담당자 워크숍 개최
-분석 역량 강화로 신뢰도 높은 비료사용처방 지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지난 6월 17일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 담당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종합검정실 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 정세 불안정에 따른 비료 가격 변동 등으로 적정시비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토양검정과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업무의 정확도를 높이고 시군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현장 의견을 수렴해 종합검정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 대상 기술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기후대응농업연구과장은 ‘검정업무 정확도의 중요성’을 주제로 토양분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 요인을 점검하고, 논·밭·시설·과수 토양별 도내 표준편차 기준값을 활용한 신뢰도 높은 검정 결과 도출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농촌진흥청 안병구 박사와 손연규 박사는 ‘비료 처방을 위한 토양검정 방법’, ‘흙토람 활용 방법 및 토양 물리성의 이해’를 주제로 토양검정 핵심 절차와 분석 장비 활용 시 유의사항, 흙토람 활용법 등을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
참석자들은 종합검정실 운영 현안과 적정시비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시군별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분석 업무의 신뢰도 향상과 농업인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윤숙 기술보급과장은 “종합검정업무는 토양 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해 농가에 맞춤형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과학영농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군 종합검정실의 분석 역량을 높여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업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내 농업인에게 신뢰도 높은 비료사용처방과 현장기술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업기술원은 도내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적정시비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중동전쟁에 따른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적정시비 교육 162회(3,198명), 관련 홍보 659건,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 현장기술지원 398회(971농가)를 추진했으며, 현장기술지원단은 6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