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군, 에볼라바이러스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출처: 거창군 보도자료

등록일: 2026-07-09

작성부서: 보건정책과


거창군은 지난 9일, 올해 해외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을 비롯한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유입에 대비해 해외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5월 17일 WHO가 에볼라바이러스병 관련해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이후 두 지역을 중심으로 에볼라바이러스병이 확산되고 있으며, 6월 24일에는 아프리카 밖 프랑스에서도 첫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WHO 비상상태 선포 즉시 에볼라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대책반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 5개국(콩고민주공화국·우간다·남수단·에티오피아·르완다)을 중점검역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입국자 감시를 강화하고, 에볼라바이러스 국내 유입 및 확산 시에도 중앙-지자체-의료기관이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학조사 ▲확인진단 검사 ▲환자 진료체계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지속 점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 지역에서 유행하는 분디부교형 에볼라바이러스병의 전세계 전파위험도는 낮게 평가하고 있지만, 해당 국가를 방문하거나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경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지역 여행 시 과일박쥐, 영장류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삼가하고, 현지에서 장례식장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현지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귀국 후에는 잠복기 21일 동안 본인의 건강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고, 발열·복통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1339 또는 보건소에 신고하여야 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현재 국내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해외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발생국 방문 시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귀국 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신고하고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군 원문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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